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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amari Select Chair의 베스트 리뷰입니다. 제품 구매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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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마리 버켓으로 편안한 거실꾸미기
Date : 2016-09-12
Name : 달콤새콤 File : 20160912174104.jpg
Hits : 7697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주는 방콕하기로 했답니다 ^^

휴식이 간절히 필요해요~

남편이랑 저는 밥먹고 자고 밥먹고 자고 ㅋㅋㅋ

아이들은 밥먹고 티비보고 밥먹고 티비보고

한량놀음중? ㅋㅋㅋㅋ










조금은 편안하고 한가로워보이는 저희집 거실이예요..

아이들은 아이방에

엄마아빠는 침실에서 꼼짝하지 않으니

거실이 조용하네요 ㅋㅋㅋ

이번에 히다마리 좌식쇼파를 만나게 되면서

먼가 거실이 더 편안해졌어요..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의

패브릭 1인쇼파 히다마리체어 버켓이예요..

정말 휴식에는 최고의 소파란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그레이 패브릭쇼파라는거~

그레이 컬러와 패브릭의 조화가

편안한 느낌을 배로 증가시켜주는거 같아요..

원단이 짱짱하고 더러움이 쉽게 타지 않는 재질이라 좋아요














좌식쇼파지만 이렇게 다리를 탈부착할 수 있어서

일반 쇼파와 같이 배치했을때 거슬림이 없어요

처음에 저도 높낮이 차이가 많이 나서 보기 싫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리 덕분에 높이가 크게 차이나지 않고

적당하게 어울어져서 보기에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하더라구요..

소파와 같이 사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좌식으로만 이용시에는

다리를 띄어내셔도 무난해요












뒷모습은 이래요..

쇼파의 원목프레임이

체어 받침 뒷부분이 등받이 보다 뒷쪽으로 빠져있어서

기댔을때 뒤로 넘어갈 위험 없이

안정감 있지요...






 







​빵빵하고 푹신푹신한 쿠션감..

두툼한 두께감 있는 쿠션에

1인용임에도 넉넉한 사이즈

180센티 성인남자도 거뜬하지요.. ^^

근데 우리집엔 그런 장신이 결코 없다는거~

ㅋㅋㅋㅋㅋ

그리고 엉덩이 부분이 힙포켓구조로

마치 바구니에 쏘옥 들어가는 느낌으로

포근하게 감싸줘요..

엉덩이부분은 무려 16센티 두께의 쿠션,

등받이 부분은 10센트의 쿠션이예요..

이러니 폭신폭신 편하지 않을리가 없지요.. ^^

제가 요즘 히다마리체어에 즐겨 앉으니

신랑이 편하냐고 물어서 한번 양보해준적이 있는데

헐~ 우리 아저씨 바로 코 곯더라구요..

그만큼 편안함이 자신있는 소파예요..










 




히다마리 버켓은 리클라이너 의자예요..

등받이가 무려 42단계로 리클라이닝이 가능하지요

등받이를 앉은 방향으로 90도 이상 당겨준뒤

원하는 각도로 뒤로 밀어주시면 되어요...


















편안하게 쉬고 싶을때

낮에 티비보다가 잠깐 졸고 싶을때는

이렇게 뒤로 넘겨주심 되구요...

저는 아예 끝까지 180도 펼치는것보단

요정도가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노트북을 할때나

책을 볼때나 간식먹을때는 이렇게 세워두고 이용하면 좋지요


리클라이너 쇼파의 경우 가장 핵심은

바로 기어부분인데요

히다마리체어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KOYO & HIKARI를 사용해서

기어의 움직임이 부드럽고

내구성은 뛰어나지만 무겁지 않답니다..

또 친환경 천연 자작나무를 사용해서 안심이 되구요..